HOME > 관련기사 국정원개혁특위 10일 회의 무산(1보)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여당 간사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받기로 했던 비공개 업무보고가 개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누리의 '장하나 대공세', 결국 국정원특위 무력화 의도? 마침내 '대선 불복' 폭탄이 터졌다. 대선 불복 공세를 펴던 새누리당에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정면으로 "박근혜 사퇴"로 응수하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어진 것이다. 새누리당은 장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에 양승조 최고위원이 고 박정희 전 대통령 피살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으라고 주문한 발언까지 묶어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특히 9일까지 ... 국정원개혁특위 첫날부터 여야 신경전 '팽팽' 국회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특별위원회'가 9일 정세균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새누리당 김재원·민주당 문병호 의원을 여야 간사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처음 열린 국정원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는 향후 일정의 공개 여부를 놓고 여야 위원들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정세균 위원장이 "우리 위원회가 정... 국정원개혁특위, 10일 국정원 업무보고 받는다 14명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된 국가정보원개혁특위가 오는 10일 국정원의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향후 일정에 대한 합의사항을 전했다. 김 의원은 "12월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국정원개혁특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12월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국가정보원의 업무보고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