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지상파 TV 선정성·간접광고 주의 촉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KBS, MBC, SBS, EBS, OBS 등 지상파 5개 TV사 심의 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열고 청소년보호시간대 드라마에서의 선정적 장면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각사 별로 부른 회의에서 청소년시청 보호시간대 드라마에서 남녀 간의 과도한 애정표현이나 불건전한 행위 묘사, 가족공... 방통위, OBS 재허가 보류 방송통신위원회가 OBS경인TV에 대한 재허가를 보류했다. 방통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에 관한 안건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 방통위는 OBS경인TV가 올해 실시한 지상파 재승인 심사에서 총점 1000점 만점에 650점 미만으로 평가돼 재허가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650점 미만 지상파 사업자에게 ‘재승인 거부’ 또는 ‘조건부 재승인... 지상파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폐기하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정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 제공한국방송협회) ... 지상파 '탐욕'..대체 어디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의 탐욕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지상파 위기론’을 무기로 정부에 수신료 인상과 주파수 할당, 규제 완화에 대한 요구를 이어가는 한편 주문형 비디오(VOD) 홀드백 연장과 재전송료 요구 등 유료방송업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상파 방송사가 정부에 목소리를 낼 때는 공공성과 공익성을 ... "700Mhz 주파수 방송 할당은 헌법적 명령" 사회적 공공재인 주파수가 그 근본적인 목적과 부합되는 방송에 할당되는 것은 헌법적 명령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파수가 국가 전체의 재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공공적이고 공익적인 성격을 지닌 지상파 방송을 위해 쓰이는 것이 국민주권주의와 민주주의 원리에 합당하다는 논리다. 28일 문화방송(MBC)과 한국방송인총연합회 주최로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 700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