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탐욕'..대체 어디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의 탐욕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지상파 위기론’을 무기로 정부에 수신료 인상과 주파수 할당, 규제 완화에 대한 요구를 이어가는 한편 주문형 비디오(VOD) 홀드백 연장과 재전송료 요구 등 유료방송업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상파 방송사가 정부에 목소리를 낼 때는 공공성과 공익성을 ... 케이블업계, PP프로그램사용료 단계적 인상 합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방송프로그램사업자(PP)에 대한 수신료 배분율을 4% 인상하기로 했다. 2014년에는 2012년 대비 4%, 2015년에는 2014년 대비 4%를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7월부터 운영해 온 'PP-SO상생협의체'가 프로그램 사용료 단계적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종삼 SO협의회장과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최종천 PP협... 종편, MSO 압박 '도 넘었다' 종합편성채널이 프로그램 사용료(수신료)를 받기 위해 각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본사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SO들은 "민감한 사안"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터질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케이블 사업자들은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 "퇴직후 일하려면 기다리지말고 직접 찾아다녀야해요" "언제까지 스포츠 경기를 중계할 거냐고요?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해야죠." 유수호 아이스포티브이(isportsTv)대표(66,사진)는 국내 1호 스포츠 캐스터다. 그는 현재도 스포츠 경기를 중계한다. 유 대표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막을 내린 최근까지 DMB 방송 'U1'을 통해 프로야구 예측프로그램 '야구쑈 구구단'에서 7개월가량 방송했다. 그는 자신을 일에 미친 사람이... (2013국감)KBS, 공익광고로 매년 수백억 수익 챙겨 KBS가 공익광고 명목으로 광고 직접영업을 하면서 연간 수백억원의 수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 제공유승희 의원실)2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유승희(민주당)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KBS는 직접 영업을 통한 유료공익광고 수익으로 지난 4년간 1326억원을 벌었다. KBS는 지상파 방송사로 광고의 직접 영업이 불가능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