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씨티은행 고객 대출정보 13만건 유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고객 대출 정보 13만여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SC은행 10여만건, 한국씨티은행 3만여건 등 도합 13만여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혐의로 위·수탁 업체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검찰에 구속됐다. 이번 사고로 이들 은행의 해당 고... 씨티銀, 국제 현금카드 발급 수수료 면제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하이브리드 카드인 ‘씨티체크+신용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에게 국제현금카드 발급수수료 3만원을 면제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현금카드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30개국의 씨티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이용할 경우 1달러 인출 수수료와 인출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만으로 씨티은행 계좌에 있는 ... 씨티銀, 국내 ABS 시장 본격 진출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시장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한국씨티은행은 초과담보 형태의 신용보강 구조를 갖춘 국내 ABS 발행에도 일부 참여하여 왔지만, 해외 ABS 발행시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참여율을 보여왔다. 씨티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시중은행의 크레디트라인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발행하는 ABS의 신용을 보강... 씨티銀, 3분기 당기순익 279억..전년比 53%↓ 한국씨티은행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토막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씨티은행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3.3% 급감한 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수익은 35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3%, 전기 대비로는 6.8% 줄었다. 3분기 이자수익은 33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하락한 3361... 씨티銀, 'AJ 렌터카 제휴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 한국씨티은행은 AJ 렌터카와 렌터카 제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씨티 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씨티카드 고객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AJ렌탈 서비스(www.citibank.co.kr > 씨티카드 > 씨티카드몰 > 서점&기타)’를 통해 렌터카 이용 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