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확정..UHD 로드맵 변경 정부가 UHD(초고화질) 방송에 대한 로드맵을 일부 수정한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을 내놨다. 지난달 발표된 초안이 유료방송 위주의 UHD 상용화 계획 만을 담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는 10일 공동으로 마련한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지난 1999년 '방송개혁... 최문기 장관 "한·중 토종 인터넷 플랫폼 육성 협력하자"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토종 인터넷 플랫폼 기업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인터넷 원탁회의'에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의 시장 독점화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의 토종 인터넷 플랫폼 기업은 자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이번... 방통심의위 "지상파 TV 선정성·간접광고 주의 촉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KBS, MBC, SBS, EBS, OBS 등 지상파 5개 TV사 심의 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열고 청소년보호시간대 드라마에서의 선정적 장면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각사 별로 부른 회의에서 청소년시청 보호시간대 드라마에서 남녀 간의 과도한 애정표현이나 불건전한 행위 묘사, 가족공... 방통위, OBS 재허가 보류 방송통신위원회가 OBS경인TV에 대한 재허가를 보류했다. 방통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에 관한 안건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 방통위는 OBS경인TV가 올해 실시한 지상파 재승인 심사에서 총점 1000점 만점에 650점 미만으로 평가돼 재허가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650점 미만 지상파 사업자에게 ‘재승인 거부’ 또는 ‘조건부 재승인... 지상파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폐기하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정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 제공한국방송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