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SLR 카메라, 스타 마케팅 '잘 안통하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제품 마케팅에 유독 유명인 모델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 미러리스카메라나 콤팩트카메라에서 손예진 카메라(소니 NEX-3N), 한효주 카메라(삼성전자 MV900F)로 불리는 히트작이 나온 것과 대조적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 2006년 8월 EOS 400D에 봉준호 영화감독을 모델로 활용했다. 현재 광고되고 있는 EOS 100D 화이트 제품에... (KS)손예진,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유미 애국가 가창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종전이 되는 7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가창자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 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는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연애시대'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한다.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범'에서 주연을 맡았다. 애국가는 ... (영화리뷰)'공범', 손예진·김갑수의 빛나는 연기력..뒷맛은 허전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면.' 영화 '공범'은 이러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아동 유괴살인범으로 의심하게 된 딸의 이야기다. 약 8년전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갑수와 손예진이 다시 한 번 부녀지간으로 만났다. '연기본좌'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김갑수와 미모와 연기를 ... '공범', 손예진의 딜레마를 따라가라 배우 손예진이 약 1년 만에 돌아왔다. 영화 '공범'을 통해서다. 극중 손예진이 맡은 정다은은 아버지 순만(김갑수 분)의 범죄를 의심하는 역할이다. 순만의 과거를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깊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공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김갑수, 국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손예... '공범' 김갑수·손예진,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날씨가 서늘해지면 스크린에 나타난다는 배우 손예진과 연기 경력 36년으로 '연기 본좌'라 불리는 배우 김갑수가 영화 '공범'에서 만났다.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이미 부녀로 호흡을 맞췄었던, 두 사람은 '공범'에서는 의심을 하는 딸, 의심을 풀려는 아버지로서 일반적인 부녀와 다른 느낌을 전한다. '공범'은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한채진 유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