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 포상금 6배 '껑충' 저축은행의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기준금액이 기존 최대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오른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위법행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저축은행업 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세칙 개정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상호저축은행령법 개정안의 후속조치로 볼 수 있다. 저축은행의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 금감원, '2013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 금융감독원은 '2013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지난 2010년 이후 정정요구 사례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증권신고사 작성자가 유의할 필요가 있는 대표적 사례 76건이 선별, 수록돼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는 약 450건이다.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받은 경우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공모를 진... 11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 10조6천억..전월比 33% 감소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10조6884억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10조6884억원으로 전월(16조142억원) 대비 3258억원(33.3%) 줄었다. 1월~11월 누계로는 총 112조 877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122조5227억원) 대비 9조6457억원(7.9%) 감소했다. 지난달 주식발행 규모는 7136억원으로 ... 김건섭 금감원 부원장, 사표 제출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사진)이 동양사태를 책임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김건섭 부원장이 지난 20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원장은 동양사태 이후 여러차례 사의를 표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된 사표는 금감원과 금융위에서 검토한다. 김 부원장은 지난 1984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자본시장조사1국장, 금융튜자서비스 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 부동산 대신 '지식재산권' 인정하는 담보대출 확대될까 특허나 상표권 등의 지식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IP) 담보대출에 대해 정부의 독려가 이어지면서 실제 대출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관심이 크다. 현재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IP 담보대출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일반은행의 지식재산권을 통한 대출 및 보증 등의 IP금융지원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