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선진국형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환영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협회는 종합심사낙찰제 도입에 대해 그동안 최저가낙찰제로 대표되는 낮은 가격평가 위주의 발주 제도에서 시설물의 품질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선진국형 발주제도로 전환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종합심사낙찰제가 충분한 시... 건설업계, 불황에도 국내외 '나눔 실천' 분주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실천이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예년과 다름없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건설사들이 각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겨울 봉사활동의 대표적 사례인 연탄 나눔 봉사를 9년째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독거노인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사랑... 금감원, 금융권과 함께 구세군 아름다운 나눔 실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함께 올해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24일 금융권과 함께하는 구세군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을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최수현 금감원장과 금융기관 대표들이 함께 구세군 사령관(박종덕)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 10월 공사수주액 전년比 45%↑..14개월만에 증가세 올해 10월 기준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민간부문 회복에 힘입어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49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민간부문 수주액은 7조8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7.4%가 ... LH, '농민· 취약계층' 위한 1석2조 배추 나눔 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례없는 대풍에 따른 농작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주거취약계층의 상차림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노사 공동 한마음 배추 나눔' 행사를 가졌다. LH는 18일 정자동 사옥에서 이재영 LH사장, 임직원,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주택관리공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배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LH 임직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