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장성택 숙청, 일심단결 백배 강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우리 당이 적중한 시기에 정확한 결심으로 반당·반혁명 종파 일당을 적발, 숙청함으로써 당과 혁명대오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의 일심단결이 백배로 강화되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알려진 새해 신년사에서 "우리 당은 지난해에 강성국가 건설을 위한 투쟁의 벅찬 시기에 당 안에 배겨있던 종파오물을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  김근수 여신협회장 "새수익원 창출 노력할 것"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업계의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여신금융업은 타 금융업권에 비해 업무영역이 제한되어 있고 타 금융기관과의 업무중복으로 영업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및 규제 완화를 금융당국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의 권익...  서승환 국토장관 "일자리·집걱정없는 정책 만들겠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야 하며, 국민이 더 이상 집 걱정을 하지 않도록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 냅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일자리는 국민 삶의 근간이며, 경제가 더욱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예산 투자를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토지이용 인허가 개선, 산업단지 규제개선 ...  박용만 회장 “경기회복기, 준비된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 환경을 볼 때 올해는 세계경제의 회복기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회복기에 대비한 ‘계획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과거 경제위기 때는 살아남은 기업들이 회복기의 과실을 나눠가졌지만 이번에는 기업들 대부분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회복세 자체가 과실을 ...  박근혜 대통령 "경제 활성화·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힘차에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해에는 반드시 국민 여러분들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