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수출·무역수지 사상 최대..올해 수출 6천만달러 전망(종합)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수출이 480억5400만달러를 기록해 2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한 가운데 한해 총 무역흑자 누계는 441억9400만달러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6% 증가한 6000만달러로 예상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수출입 동향 및 2014년 수출입 전망'을 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480억54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현대百,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 현대백화점은 소외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임직원은 오는 2일 오전 무역센터점에서 시무식을 진행한 후 현대백화점(069960) 고객봉사단과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배달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시무식 후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시무식을 열고 있으며, 이번 봉사... 새해 예산 355.8조원 국회 통과..정부안보다 1.9조원 감액 새해 예산안이 진통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지출 기준으로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357조7000억원보다 약 1조9000억원 줄어든 355조8000억원으로 의결됐다. (사진국회)당초 30일 국회 처리에 합의했던 여야는 국정원개혁안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한차례, 외국인투자촉진법 논쟁으로 또 한차례 공방을 거듭하다가 결국 해를 넘겨 1일 새벽에서야 본회의를 열고, 새... 종교인 과세 무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폐지 국회가 연소득 1억5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소득세 부담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등 세법개정안을 1일 새벽 본회의에서 일괄 처리했다. (사진국회)당초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8월에 마련한 세법개정안에는 소득세의 과표구간 조정은 포함돼 있지 않았지만, 국회 상임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고소득자의 세금부담을 늘리겠다며 이 같은 방향의 소득세법 개정안이 추...  현오석 부총리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낼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31일 신년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