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노조, 부산·울산서 부분파업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7시 기습 부분파업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쟁의행위에 돌입한 지 1주일 만인 이날 울산 동구지부, 울산 중구지부, 울산 남구지부, 부산 감만지부, 부산 센텀시티지부 등 5개 지부 400여명의 조합원은 매장에서 나와 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홈플러스 노조는 12월30일 지부별 1회 이상, 4시간 이상의 부분파업 지침을 내렸다. ... 시민단체 "상품공급점 규제하도록 법안 개정해야"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을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이 각하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규제 확대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 시민단체와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상품공급점 규제법 등 주요 법안의 통과를 요구했다. ... 새해부터 백열전구 전면 퇴출..LED 사용 지원·홍보 강화 2014년 1월1일부터 백열전구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해부터 백열전구 생산·수입이 금지되고 발광다이오드(LED)만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안정적인 제도정착과 시민의 혼란·불편을 줄이기 위한 후속조치 마련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백열등은 ... 홈플러스 노조 "0.5시간 계약제 꼼수 폐지하라"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10분 단위의 비정규직 노동자 근로 계약을 폐지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노조는 27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동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소비파업을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 노조를 비롯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매장 홍보 직접 나서 대형마트 CEO가 직접 매장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26일 저녁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자사 리모델 점포를 홍보하는 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도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즉석 샐러드바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리모델 점포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리모델 점포의 상징적인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