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통시장 요구에 홈플러스 SSM 폐점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합의에 따라 처음으로 홈플러스 직영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역 상권과 갈등을 빚고 있는 다른 점포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일 망원시장상인회와 월드컵시장상인회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망원점은 지난해 12월 31일 영업을 중단했다. 이번 영업 중단은 지난해 3월 홈플러스 합정점 오픈을... 홈플러스 노조, 부산·울산서 부분파업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7시 기습 부분파업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쟁의행위에 돌입한 지 1주일 만인 이날 울산 동구지부, 울산 중구지부, 울산 남구지부, 부산 감만지부, 부산 센텀시티지부 등 5개 지부 400여명의 조합원은 매장에서 나와 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홈플러스 노조는 12월30일 지부별 1회 이상, 4시간 이상의 부분파업 지침을 내렸다. ... 홈플러스 노조 "0.5시간 계약제 꼼수 폐지하라"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10분 단위의 비정규직 노동자 근로 계약을 폐지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노조는 27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동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소비파업을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홈플러스 노조를 비롯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매장 홍보 직접 나서 대형마트 CEO가 직접 매장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26일 저녁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자사 리모델 점포를 홍보하는 영상 메시지를 게시했다. 도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즉석 샐러드바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리모델 점포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리모델 점포의 상징적인 곳"이... 홈플러스 노조, 점포별 투쟁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협상 결렬로 쟁의행위를 시작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노조는 첫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총투표자 97%가 찬성해 쟁의행위가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총투표권자 1326명 중 1167명이 투표했으며, 찬성 1182명, 반대 37명, 무효 2명의 결과가 나왔다. 노조는 투표 결과에 따라 이날부터 각 점포에서 투쟁에 돌입하게 된다. 그동안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