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새해 첫발..주요그룹 신년사 방점은 '위기' 앵커: 기업들이 신년 하례식을 갖고 일제히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영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 신성장동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기업 수장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공통된 화두는 위기였는데요. 심...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 "미래 성장동력 가시적 성과 내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이 2014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B2B 등 삼성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혁신을 주문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삼성전자)2일 권 부회장은 삼성전자(005930) 사내 인트라넷에 게재한 신년사에서 "변화와 도전정신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쌓아야 한다"며 올해 소프트웨어·의료기기·B2B사업 등 삼성전자의 차세대... (종목카운슬러1부)삼성전자 <종목 카운슬러 1부> 진행: 어희재 앵커 캐스터: 이지은 기자 출연: 이재우 전문가 / 장용준 대리(동양증권 구로지점) ▶기접수 종목 1 - 이재우 전문가 · 삼성전자(005930) 매수가 1,393,000원 / 비중 100% - ▶종목 점수(100점 만점에 5점 단위) - 이재우: 70점 - 장용준: 70점 <이재우 전문가> ▶항목별 점수(별점: 5개 만점) - 기본: 4 - 모멘... 재계 신년사 방점은 '위기'..생존이 목적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영환경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생존에 대한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감은 새해 첫 업무를 알리는 시무식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GS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2일 오전 신년하례식을 통해 새해를 맞았다. 각 그룹 수장들은 대내외적인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 ... 이건희 회장 "건강 좋다. 투자 많이 하겠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14년 새해에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2일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새해 투자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많이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삼성그룹은 앞서 올해 총 50조원 규모의 투자 집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수빈 삼성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