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 "사업 안정화·수익성 제고 초점"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기존 사업 안정화와 수익성 제고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문덕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4차 중기 경영계획을 실행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기존 사업 안정화 및 수익성 제고 ▲신성장 동력 확보 ▲경영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SK네트웍스 상사부... 건설업계 올해 경영 화두는 '혁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 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내실 경영을 위기 극복 전략으로 내세웠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시 건설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EO들이 혁신을 통한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를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장기 불황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내 ...  김경규 LIG證 대표 "예정된 변화는 기회" 김경규(사진) LIG투자증권 대표는 "모회사인 LIG손해보험(002550)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자회사인 LIG투자증권도 다소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며 "분명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다면 예정된 변화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2014년 경영목표로 위기 속 성장가능한 사업체제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증권업계는 계속되는 ... 증권사 수장들 이구동성.."올해도 어렵다" 새해를 맞이하는 많은 증권사 수장들은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혹독한 시련을 겪은 증권업계가 올해도 만만치 않은 역경을 견뎌내야 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2일 국내 주요 증권사 사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를 전망하고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증권업계, 경영난 지속.."올해 더 어렵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국내외 경제여건이 뚜렷한 개...  정준양의 마지막 당부 "수익성 방어에 매진하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수익력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만큼 사업실적에서도 더 이상의 후퇴는 없어야 한다는 수장으로서의 마지막 당부다. 정 회장은 2일 포항제철소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갖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질주하라고 다그치는 듯 하여, 새해 첫 날에 나누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얘기"라며 어렵게 말문을 연 뒤 "객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