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보합세'..연초 거래 주춤 새해 첫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보합세로 출발했다. 연초 거래가 주춤하면서 매수세나 가격 면에서 변동이 거의 없었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경기, 인천은 주춤해진 전세수요로 가격 움직임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서울은 학군수요와 전세매물 부족 영향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세시장은 금주 0.1...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 3개월만에 반등 서울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 변동률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강남3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21%로 나타났다. 반면, 강동구 재건축 단지는 11월 대비 하락폭이 크게 줄었으나 반등하지 못한 채 하락세로 마감됐다. 강남구는 12월 0.49%로 11월(-0.55%)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단지별로 1000만원 가량 오른 상태로 시세보다 매... 공유자우선매수권 행사 1회로 제한..경매 절차 개선 기대 내년 민사집행법이 개정되면서 경매제도와 절차가 크게 개선된다. 내년 적용되는 개정안은 현재 무제한으로 허용하고 있는 공유자우선매수권 행사를 1회로 제한키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유자우선매수권은 공유로 된 채무자의 부동산이 경매로 나왔을 때, 공유자가 제3자보다 우선해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다. 그간 공유자가 고의로 유찰 시키면서 경매절차를 지연시... 한파속 주택건설시장, 리모델링 사업 '봄' 오나 법정관리, 주택경기침체 등 한파 속 더 얼어붙은 건설업계가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 수익성을 기대하며 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 수직증축 리모델링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건설업계는 환영을 뜻을 내비쳤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평면을 만들어보니 세대주에게 이익이 될 만한 평면이 많다"며 "수익나는 구조를 개발하게 되면 선호하는 단지가 ... 내년 첫달 분양, 4천6백가구..작년 대비 1.4배 증가 내년 1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배 늘어난 46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24일 닥터아파트는 내년 1월 전국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7곳, 4619가구(주상복합포함, 임대제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광교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분양으로 1만5000가구 분양됐던 지난 2010년 이후 4년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 (자료제공닥터아파트) 내년 첫 분양시장에서 수도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