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 세계경제, 4개축 국가 중심으로 성장" "세계 경제 4개 축인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은 올해 성장세를 경험할 것이다" (사진IGE 홈페이지)7일 '2014년 세계 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세계경제연구원(IGE)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앨런 사이나이 디시즌 이코노믹스 회장(사진)이 이같이 말했다. "세계 경제는 와인잔이 반쯤 차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며 말문을 연 앨런 사이나이 디시즌 이코노믹스 회... 스턴 前 Fed 총재 "美금융시장, 대마불사 위협 여전" 미국 금융시장에 여전히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마불사는 규모가 큰 금융회사는 쉽게 망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때문에 과도하게 위험자산을 보유하고 이에 부도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말한다. ◇개리 스턴 전 미네아폴리스 연은 총재(사진유튜브)6일(현지시간) 개리 스턴 전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 "연준 통화정책, 시장금리 안정화 초점 맞춰질 것" 새해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은 시장금리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올해까지 연준의 유동성 안정화 정책에 따라 '안정적 위험자산'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한진(사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준의 인플레 기대심리 유발정책이 경기확장과 더불어 실물자산의 수요증대를 유발시킬 것"이... 美재무장관, 참견하러 베를린行.."獨, 내수 증대해야" 여러 차례 독일 경제에 대해 주문해온 미국이 다시 한 번 유럽경제에 대해 참견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말 미 재무부가 발표한 연간경제동향 보고서에서 미국이 독일 경제를 비판한 지 두 달만의 일이다. 이번에는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잔소리를 하러 독일의 베를린까지 간다.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루 장관이 이번주 베를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