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이행 제대로 하나..감시 강화한다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이행 여부를 내실있게 감시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한다. 그동안 금융사의 민원이나 소비자보호 실태 여부를 계량적인 측면해서 평가했다면 앞으로는 '비계량' 요소를 포함해 소비자 보호 이행 여부를 감시한다는 것.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 체크카드 결제취소금액 하루이내 환급된다 올해부터 체크카드 결제를 취소하게 될 경우 최장 일주일이 걸리던 환급기간이 하루로 대폭 단축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대구·현대 등 13개 은행들은 체크카드 결제 취소 시 결제금액을 환급하는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하게 개선했다. 기존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통장에서 금액이 바로 인출되지만 결제 취소시에는 대개 일주일 가량 걸렸다. 앞으로는 금... 금융당국, 내년 불법사금융 단속 강화한다 금융당국의 사금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 대부업 최고이자율 상한선이 39%에서 34.9%로 인하됨에 따라 불법사금융 시장이 커질 우려 때문이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등록대부업체가 2006년 이후 최초로 1만개 이하로 줄어 업계 음성화를 조기 차단하고자 내년초부터 사금융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각 지방자치단체, 사법당국, 경찰을 비롯해 국무조... 내년부터 바뀌는 보험제도.."이것만은 알자" 내년 6월부터 보험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 청약 철회가 가능해진다. 또 보험상품 표준약관 중 불분명한 약관을 개선해 소비자 관심사항 위주로 수정될 전망이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내년부터 보험관련 제도는 청약 철회 가능기한, 생명보험 및 질병ㆍ상해보험 표준약관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장애인 가입요건 등이 달라진다. ◇청약철회, '보험증권 받은 날'부터 1... 한달 앞둔 마그네틱카드 중단..증권사 IC카드 교체율 85% 불과 마그네틱 방식의 금융카드를 직접회로(IC)방식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증권사 IC카드 교체율은 8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의 평균 IC카드 교체율은 85%로 90%를 넘는 은행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월 1일까지 100% 교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증권사 가운데 IC카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