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안병선 울산야구장 감리단장 "저희 야구장은 다른 지자체의 야구장과 비고하면 작습니다. 다만 주어진 환경에서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야구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국내 다른 야구장과 비교해서 부끄럽지 않을 멋진 야구장을 짓고 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정규 야구 경기를 치를 규모의 야구장이 없어 2005년 열린 전국체전 당시에 부산 구덕야구장을 빌려야 했던 울산이 내년 봄이면 최신야구장... (르포)작지만 강한 울산야구장, 건설작업 순조롭다 지난해까지 영남 지역에서 1군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열린 야구장은 세 곳 뿐이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홈인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부산 사직야구장, 롯데 자이언츠가 쭉 써오다가 올 시즌부터 NC 다이노스가 사용 중인 창원 마산야구장이다. 하지만 올해 한 곳이 늘어난 데 이어 내년에 다시 한 곳이 추가된다. 올해 포항야구장서 삼성 홈경기와 올스타전이 ... 류현진, 22일 고려대서 재능기부 행사 실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의미있는 연말을 보낸다. 류현진은 오는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결손 가정 아이들과 리틀 야구단, 유소년 야구단들을 위한 행사 '류현진 몬스터쇼'를 진행한다. 1부 야구캠프와 2부 희망나눔콘서트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김현수(두산베어스)도 참석하며, 총 120명(결손가정 30명, 리틀야구단 30명, 유소년야구단 30명, 일반인 30... 부산 정계, 제2구단·돔야구장 공론화 진행중 내년 6월 열릴 지방선거를 반년여 앞두고 부산에 제2구단 유치와 돔구장 건설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이같은 의견을 제시해 더욱 주목된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토론회 개최로 공론화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부산북·강서갑)은 오는 20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돔구장 건설·제2구단 유치에 대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