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1월 소비자신용 123억달러 증가..예상 하회 미국 소비자신용이 예상에 못 미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뉴스토마토 DB)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지난 11월 소비자신용이 전달보다 123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 179억달러와 사전 전망치 150억달러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저조한 증가세다. 특히 자동차 및 학자금 대출 등 비리볼빙 부채가 11... HSBC "美증시, 랠리의 끝이 보인다?" 미 양적완화 규모가 지속해서 축소되고 기준금리가 상향 조정되면서 미국 증시 랠리가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게리 에반스 HSBC 글로벌 증시 전략 대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증시를 비롯한 모든 좋은 것들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에반스 글로벌 증시 전략 대표는 "미국 증시는 다른 주요국 증시보다 고평가 된 상태"라며 "이런 가운데... (뉴스통인사이드)유통그룹 올해 사상 최대 투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유통 올해 사상 최대 투자..'미래를 잡아라' (뉴스토마토) · 3월부터 항공기 내 전자기기 사용 가능 (뉴스토마토) · 교학사 "교과서 수정 결정"에 "눈가리고 아웅" 비판 (뉴스토마토) · 윌리엄스 총재 "美 경기 회복 시 연내 양적완화 종료" (뉴스토마토) ... 9일 ECB 통화정책회의..Fed와 거꾸로 가나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는 미국과 유로존의 통화정책이 방향을 달리할 전망이다. 뚜렷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진다고 판단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최근 양적완화 정책을 축소하기로 결정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의 부진한 인플레이션에 추가 완화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유로존의 12월 인플레이션은 직전월의 0.9%에서 0.8%... 기재부 "경기회복세이나 민간부문은 아직 견고하지 않아"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우리 경제의 회복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으나, 투자 등 민간부문 회복세가 아직은 견고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또, 미국 재정·양적완화 리스크와 엔화약세 등 대외 위험요인도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를 펴내고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10월 큰 폭 상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