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KGC인삼공사의 버티기.."찬희 오면 달라져" "찬희한테 그런 농구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팀 여건상 북 치고 장구 치고 해줘야 하긴 하다."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44) 감독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이상범 감독은 "아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이 있다"면서 "박찬희가 돌아올 때까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김태술도 그때까지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190cm의 장신 가드인 박찬희는 상무에서 오는 29일 전역... (축구대표팀)박진포 대체 발탁..황석호 부상 하차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부상 중인 황석호(24·히로시마) 대신 박진포(26·성남)를 발탁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석호는 축구협회가 지난 2일 발표한 전지훈련 참가명단에 포함됐으나 허벅지 부상을 당해 제외됐다.박진포는 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1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 입단한 오른쪽 수비수다. 기복 ... 박지성, 후반기 대비 새해 첫 공식훈련 소화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32) 새해 첫 훈련을 소화하며 후반기 준비에 돌입했다.에인트호번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이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로 떠나기 전 3차례의 훈련을 가질 계획"이라며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박지성은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풀며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박지성은 전반기 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부... (프로농구)서울 SK 4연승 "심스 카드 생겼다" 서울 SK의 문경은(42) 감독이 코트니 심스의 재발견을 강조했다. SK는 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원주 동부를 73-71로 잡았다. 3쿼터까지 경기는 6점차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4쿼터 중반 동부가 9점차까지 달아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SK는 2분 남기고 김선형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끝에 승리를 챙... FC도쿄 장현수, 중국 광저우 부리 이적 일본 프로축구 FC도쿄에서 뛰던 장현수(23)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부리로 이적한다. 장현수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3일 오후 "장현수가 오전에 광저우 부리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면서 "최종 계약 발표는 오는 4일"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광저우 부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한 스벤 예란 에릭손(66·스웨덴) 감독이 있는 구단이다. 중국 내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