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4)中企 외곽에 몰려있는 이유는?.."CEA 규정 탓"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에 중견·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은 곳에 전시부스를 배정 받아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지 않다. 때문에 비용을 들여 해외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취재 결과, CES를 주최하는 미국가전협회(CEA)의 내부 규정상 사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LG 봉중근, 연봉 세 배 올라..4억5000만원 LG의 '마무리' 봉중근(34)의 연봉이 200% 올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봉중근과 지난해 1억5000만원에 비해서 3억원 인상된 4억5000만원에 2014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봉중근의 올해 연봉은 지난해 구원왕 자리에 등극한 넥센 손승락의 연봉 4억3000만원에 비해 2000만원 많은 금액으로, 오승환이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봉중근은 대한민국 현역 ... G마켓, 'LG 탭북' 판매 G마켓은 오는 12일까지 'LG 탭북(11T740)'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CPU i3 모델은 115만9000원, CPU i5 모델은 12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PC로, 키보드를 포함해 1.05㎏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슬라이딩과 동시에 실행돼 편리하고, 화질, 성능, 디자인 등 기존 Z160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됐다. 풀 HD I... "위기다"..구본무 회장, 새해 시작은 '현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새해를 현장에서 시작했다. LG그룹은 구 회장이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LG전자의 주요제품 전시 현장을 찾았다고 5일 전했다. 구 회장은 앞서 2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이 위기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위기 극복을 위해 각오를 다지고 모든 경영 활동을 되짚어 봐야 할 것"이라며 위기의식을 고취시킨 바 있다. 그는 특히 "공급... LG트윈스, 2014 코칭스태프 인선 완료 LG가 올해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일 오후 2014시즌 코칭스태프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수석코치 체제는 그대로다. 다만 차명석 투수코치가 잔류군 총괄 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강상수 코치와 박석진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승격됐다. 지난 시즌 LG의 마운드 강화에 크게 기여한 차 코치의 잔류군 이동은 차 코치의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