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삼성-모비스 '3번 모두 평균 15.6점 차'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삼성(오리온스와 공동6위)과 모비스(1위)는 10일 저녁 7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 시즌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의 올 시즌 3라운드까지 전적은 모비스가 3경기 모두 이겼다. 삼성은 모비스 앞에서 매번 작아졌다. 3경기 평균 15.6점의 점수 차가 났다. 다만 두 팀은 12월에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12월에 삼성은 4... (프로농구)KGC인삼공사의 버티기.."찬희 오면 달라져" "찬희한테 그런 농구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팀 여건상 북 치고 장구 치고 해줘야 하긴 하다."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44) 감독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이상범 감독은 "아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이 있다"면서 "박찬희가 돌아올 때까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김태술도 그때까지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190cm의 장신 가드인 박찬희는 상무에서 오는 29일 전역... (프로농구)모비스 양동근 "이대성에게 도움 많이 받아"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33)이 신인 이대성에게 체력적으로 도움을 받는다고 고마워했다. 양동근은 "제가 더욱 대성이와 잘 맞추려 운동하고 있다"면서 "체력적인 면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7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 직후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모비스는 접전 끝에 KGC를 69-66으로 이겼다. 특히 양동근은 경기 종료 25초를 남기고 자유투 4개를 던졌다. K... (농구단신)모비스 문태영, 12월의 선수 선정 外 ◇12월의 선수에 선정된 울산 모비스 문태영. (사진제공KBL)◇모비스 문태영, 12월의 선수 선정 울산 모비스 문태영(35)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다.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문태영이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12월의 선수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97표 중 38표를 얻어 27표의 김종규(LG)를 제쳤다"고 밝혔다.문태영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10경기에 나서 평균 16.5득점 5.9리바운드 2.5... (프로농구)오리온스 장재석 개인최다 득점.."플레이오프 꼭 가겠다" 오리온스 장재석(22·204㎝)의 기세가 매섭다.고양 오리온스는 3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73-7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1분51초를 남기고 71-70으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장재석의 공수 활약과 앤서니 리처드슨의 몰아치는 득점이 빛을 발했다.장재석은 21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며 지난 2012~2013 시즌 데뷔 이후 자신의 1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