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배 선물세트 전년비 25% 저렴 홈플러스는 올해 설 배 선물세트 가격이 작년보다 25% 가량 낮아지고 당도 등 품질은 크게 개선돼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년 만에 처음으로 태풍으로 인한 배 낙과 피해가 없었고, 2011~2012년 전국적으로 성행했던 배 흑성병(검은별무늬병)도 적었기 때문에 올해 설 배 선물세트 가격이 크게 저렴해졌다. 지난해 설에는 2012년 오랜 가... 홈플러스, 유명산지 선물세트 행사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전국 유명산지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횡성한우, 남해멸치, 완도전복, 제주옥돔·한라봉·갈치 등 선물세트 50여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00박스만 한정 판매하는 경북 영주 사과는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큰 일교차 등으로 당도가 높... 홈플러스 노사 협상 타결.."0.5계약제 단계적 폐지" 난항을 보였던 홈플러스의 노사 협상이 9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김기완 노조위원장과 전화수 홈플러스 기획인사부문장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석해 15시간에 걸친 교섭 끝에 이날 오전 1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기로 했던 총파업과 본사 앞 결의대회는 취소됐으며, 전 점포는 정상 운영된다. 노사는... 홈플러스 상경투쟁 임박..사측 "대화하려 노력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대형 할인점 최초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전국 조합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을 단행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사측을 상대로 10분 단위로 계약하는 0.5계약제 폐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는 0.5계약제가 10분을 줄인 0.2계약제(20분 계약제)로 확산되면서 ... 홈플러스 노조, 9일 총파업 돌입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5일 비규정규직 조합원이 참여한 전국 12개 지부의 부분파업에 이어 오는 9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달 31일 울산(동구점, 북구점, 중구점), 부산(감만점, 센텀지부점)을 시작으로 이달 3일 서울(영등포점)과 순천(순천점), 4일 수원(북수원점)과 대전(동대전점), 5일 인천(간석점, 가좌점)과 강릉(강릉점)에서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