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사회복지프로그램에 3억원 지원 삼성전자가 27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전국 27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흥식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김은선 삼성복지재단 총괄 부사장 등 150명이 ... 삼성, 채용제도 전면개편..서류전형 부활(종합) 올해부터 삼성의 채용 제도가 바뀐다. 서류 전형이 부활한다. 지금껏 지원자 모두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볼 기회가 주어졌으나 앞으로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들에 제한된다. '삼성 고시'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사회적 문제로 비화됐던 채용제도의 부작용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대신 열린 채용을 도입한다. 상·하반기 나눠져 1년에 2번 이뤄지던 채용이 앞으로는 일년... 국토부, 해외건설시장 개척 집중 지원..315억 투입 정부가 우리 건설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시장 개척을 위해 3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개발협력을 통해 수주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와 기술, 금융을 지원해 해외건설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개발도상국 '인프라 마스터플랜사업'에 50억원을 지원하고, 해외건설 ... 국토부, 13개 분야 공간정보 추가 공개 앞으로 문화재와 산지 등 13개 분야 86종의 공간정보가 민간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범정부적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운영 중인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개가능 한 국가공간정보(43개 분야 930종) 중 민간의 수요가 많은 13개 분야 86종의 공간정보를 오는 17일부터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정보는 ▲문화재 ▲산불위험예보 ▲산... CJ, 그룹 차원 '전략기획 협의체' 운영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략기획 협의체'를 신설한다. CJ그룹은 주요 계열사 전략기획책임자(CSO·Chief Strategic Officer) 3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새로 조직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매달 한 차례 회의를 열어 이 회장의 부재 이후 위축된 계열사의 전략기획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주사와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