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이라크 현장근로자 위로행사 한화건설은 지난 1일 김현중 부회장이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위로하기 현장을 방문해 신년하례식과 체육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 성과"라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당부했다. 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도 현장을 찾아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국내 물류, 항공, 건자재,... '기회의 땅' 이라크 재건사업..국내 3총사 '눈독'(종합) 이라크의 차리 유력 총리 후보인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이라크 부통령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치료를 방문 목적으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국내 기업들의 이라크 투자와 진출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라크 진출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테러 등 정국 불안 때문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마흐디 전 이라... 삼성·현대·한화 3사, 이라크 재건사업 경쟁대열 합류 전쟁과 테러로 아물지 않은 상처의 땅! 이라크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 허덕이는 한국 건설사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이라크가 대규모 전후 재건사업에 나서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앞다퉈 진출에 나서거나 타진을 모색하고 있다. 침체된 국내 건설 불황을 타계할 유일한 해법이 이라크에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이라크 정부는 오일머니를 앞세워 오는 2017년... 이라크 신도시 활성화가 관건..한화도 '부담' 한화건설이 이라크 전후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가 자칫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라크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 공무원 등이 우선 이주 예정이지만 수도 바그다드에 비해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인구 유입에 더딜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 같은 우려는 차기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히는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 한화건설, '영화관람' 송년회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송년회 시간을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종로 서울극장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어바웃타임' 관람 행사에는 현장 및 본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술로 대변되는 송년 모임을 탈피해 문화행사로 직원들의 기(氣)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자는 경영진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영화관람 이전에는 자체적인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