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산주, 북한 '키 리졸브' 중지 경고에 ↓ 북한이 키 리졸브 강행 중지를 요구하면서 방산주가 꿈틀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휴니드(005870)(0.8%), 빅텍(065450)(2.1%), 퍼스텍(010820)(0.5%), 스페코(013810)(3.0%) 등이 동반 상승세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와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 정부 "北 해킹조직, 안보 관련 인사에 해킹메일 다량 유포" 최근 북한 해킹조직이 외교 및 통일 등 안보 관련기관의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해킹 메일을 다량 유포한 것이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북한 해킹조직이 민간 중소 IT업체를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하거나, 안보 관련기관 주요 인사에게 해킹 메일을 보내 중요자료 절취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부는 "해킹조직의 최근 공격형태를 보면 ... 로드먼 "북한 상황 유감..북한 현실 보여주기 위해 방북"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13일 "전 세계 사람에게 북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며 "또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방북 배경을 설명했다. CNN은 로드먼이 이날 북한 방문을 마치고 중국에 도착한 자리에서 "북한 내부의 특정 상황(certain situations)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면서도 이번 방북은 좋은 시... 생활고로 함께 밀입북한 아내 살해 60대男 징역 10년 생활고로 함께 밀입북했다가 북한측 인사와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끝에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살인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65)에게 징역 10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는 실정법을 위반해 반국가단체인 북한으로 밀입국해 북한 당국자들과 회합하고, 그 과정... 비트코인, 북한에서도 첫 거래 가상화페 비트코인이 북한에서도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소셜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따르면, '비트코인 DPRK'라는 뉴스란을 운영하는 한 네 티즌이 "북한에서 첫 비트코인 거래"라는 소식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북한에서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노숙자 구호단체인 '션스 아웃포스트'에 소액의 비트코인을 송금했다고 전했다. 그는 "블록체인(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