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앞두고 불량저울 일제단속..눈금위반 벌금 1천만원 정부가 설 대목을 앞두고 불량저울 사용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저울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며, 대형 유통업소, 전통시장 등이 주 점검대상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의 하나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 262개 시·군·구 계량검사 공무원과 합동으로 저울류에 대... 백화점, 설 행사 아르바이트 대거 모집 주요 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행사 진행을 위한 아르바이트 인력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행사' 기간 중 선물 배송과 상담, 상품 적재, 상품권 포장 등에 필요한 아르바이트 인원 5000여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점포별로는 규모에 따라 50명~120명을 채용하며, 해당 인력은 전국 전 점포와 분당 물류센터에 근무하게 된다. ... 금감원, 불법외환거래 1015건 행정처분 금융감독원은 불법외환거래를 집중 조사한 뒤 1015건에 대해 외국환거래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14일 금감원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외국환거래 3838건의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해 위반사실이 확인된 거래자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가운데 기업 254개사, 개인 463명에 대해 최대 12개월간 해외직접투자 등 외국환거래정지 또는 경... 설 선물세트가 파손된 채 도착했나요? 각종 선물세트와 택배, 상품권 등의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의 피해사례도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 선물세트가 늦게 도착하거나 파손된 채 배달되고, 인터넷으로 상품권을 구입했지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택배서비스, 선물세트, 상품권, 한복, 해외구매대행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 정부, 설 앞두고 中企 자금 16.7조원 신규 공급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7000억원의 자금을 푼다. 또 설 성수품의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 등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1.6배 이상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자물가가 1%대의 낮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