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설 명절 일본산 방사능오염 여부 집중검사 관세청은 이달말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기업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24시간 신속통관 및 관세환급 특별지원을 실시하는 등 설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관세청은 우선 이날부터 설연휴를 포함, 오는 2월 6일까지 인력 400명을 투입해 24시간 통관대책반을 운영하고,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식품 등은 우선통관하도록 하되, 식탁... 백화점, 설 행사 아르바이트 대거 모집 주요 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행사 진행을 위한 아르바이트 인력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행사' 기간 중 선물 배송과 상담, 상품 적재, 상품권 포장 등에 필요한 아르바이트 인원 5000여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점포별로는 규모에 따라 50명~120명을 채용하며, 해당 인력은 전국 전 점포와 분당 물류센터에 근무하게 된다. ... 설 선물세트가 파손된 채 도착했나요? 각종 선물세트와 택배, 상품권 등의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의 피해사례도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 선물세트가 늦게 도착하거나 파손된 채 배달되고, 인터넷으로 상품권을 구입했지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택배서비스, 선물세트, 상품권, 한복, 해외구매대행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 정부, 설 앞두고 中企 자금 16.7조원 신규 공급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7000억원의 자금을 푼다. 또 설 성수품의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 등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1.6배 이상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자물가가 1%대의 낮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 지갑속 카드로 따뜻한 설맞이 카드사들이 돌아오는 설연휴를 맞아 스키장, 쇼핑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설을 맞아 쇼핑과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