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롯데·농협카드, 재발급·해지 신청 빗발쳐 카드사의 영업시간이 시작되면서 주말에 개인정보유출 여부를 확인한 카드회원들의 카드해지, 재발급 신청이 빗발치고 있다. 이 때문에 홈페이지 접속 오류와 고객센터 연결 지연 등으로 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전후로 주요포털의 실시간 이슈에 1억건 이상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KB국민·롯데·농협카드)의 고객센터가 ... 금감원장 "자회사간 정보교류 남용..책임 묻겠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카드사에 이어 은행까지 유출된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지주사 관리소홀과 내부통제 문제가 드러나면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20일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자회사간 정보교류 남용으로 인한 은행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면 책임을 묻겠다"며 "지주사에서 한발짝 물러서 있으며 사과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자세를 보이... (뉴스통인사이드)정보 유출 시중은행까지 '일파만파'..2차 피해 불안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정보 유출 시중은행까지 '일파만파'..2차 피해 불안 (뉴스토마토) ▶기업 10곳 중 7곳 상여급 지급..평균 123만 2천 원 (뉴스토마토) ▶1인당 GDP 4만 달러 국가, 국가 고용률 늘어야 (뉴스토마토) ▶"세금 내줄게" 속여 의뢰인 돈 가로챈 변호사 집행유예 확정 (뉴스토마토) ... 정보유출 카드사 "SMS무료제공·카드재발급 신속 처리" 1억건 이상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KB국민·롯데·농협카드)는 카드회원에 대해 SMS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상품권유 등 마케팅 업무는 일정기간 중단하고, 향후 사고피해에 대한 업무를 늘릴 방침이다. ◇KB국민·롯데·농협카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인정보 유출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