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장 "자회사간 정보교류 남용..책임 묻겠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카드사에 이어 은행까지 유출된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지주사 관리소홀과 내부통제 문제가 드러나면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20일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자회사간 정보교류 남용으로 인한 은행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면 책임을 묻겠다"며 "지주사에서 한발짝 물러서 있으며 사과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자세를 보이... (뉴스통인사이드)정보 유출 시중은행까지 '일파만파'..2차 피해 불안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정보 유출 시중은행까지 '일파만파'..2차 피해 불안 (뉴스토마토) ▶기업 10곳 중 7곳 상여급 지급..평균 123만 2천 원 (뉴스토마토) ▶1인당 GDP 4만 달러 국가, 국가 고용률 늘어야 (뉴스토마토) ▶"세금 내줄게" 속여 의뢰인 돈 가로챈 변호사 집행유예 확정 (뉴스토마토) ... 카드 정보 유출, 지방선거 악재되나..새누리, 민심달래기 총력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화두는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었다.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저마다 날선 질타를 쏟아내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번 정보 유출 피해자는 전국카드 고객 2000만 명 중 70%에 달하는 1500여만 명으로 추산된다"면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신용·신뢰가 생명인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