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답답` 새누리 의총 "결론은 정개특위서.." 결국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약 3시간 동안 지속된 의원총회의 결과는 고작 정개특위에 협상에 관한 부분을 일임하자는 것이었다. 22일 열린 새누리당 의총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당론 채택 여부로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새누리당은 '당론이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정개특위를 비롯 각종 야당과의 협상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렇듯 당론 채택은...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광주시장 출마 선언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6.4 지방선거 광주시장 출마를 22일 공식 선언했다. 이 이사장(사진)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 야권의 창출과 통합의 새시대를 여는 봉화를 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박수현 기자) 현재 광주 서구의원이기도 한 이 이사장은 먼저 "국가운영의 심장인 청와대의 주역과 행정의 ... 한국의 밤이란 이런 것!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벨베데레 호텔에서 한국의 정·재계 지도자 50여명과 글로벌 정·재계 리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월드스타 싸이 등이 함께 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다보스 포럼... 문재인, "기초공천 폐지 진짜 문제는 박 대통령의 '모른척'"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파기'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문 의원은 21일 민주당 부산시당사에서 열린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촉구 결의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문제는 실재 공약한 박 대통령이 여기에 대해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그냥 모르는 듯이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게 박 대통령의 뜻인지 ... 신규 원전포기·노후 원전폐쇄 "국민투표 실시하자" 정부가 최근 국가 에너지정책 기본계획인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발전소 비중을 오는 2035년까지 29%대로 유지할 방침을 정한 가운데 국회에서 신규 원전 포기와 노후 원전 폐쇄를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 추진포기와 수명연장 중단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와 공론조사 실시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