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덕수 의원 '의원직 유지' 여부 파기환송심으로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의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 위기에 내몰렸던 안덕수 새누리당 의원이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되면서 새 국면을 맞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3일 지난 4.11총선 당시 제한된 선거비용을 초과해 지출하고 선거기획업체 대표에게 불법선거운동을 지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허모씨(42)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선거비용 초과... 대법, 선거법 위반 최원식 의원 '무죄'취지 파기환송 상대 후보의 지지자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최원식 민주당 의원 사건이 대법원에서 무죄취지로 파기환송됐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사실상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용덕)는 23일 19대 총선 당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아들을 국회 공무원으로 채용해주겠다"고 경선운동 관계자 김모씨에게 약속한 혐의 등(공직선거법 ... 사법정책위, 전국에 파산법원 설치 의결 전국 지방법원 산하에 있는 파산부가 독립된 법원으로 분리 승격될 전망이다. 사법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위원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2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파산법원 설치에 관한 건의문을 의결·채택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우선 도산사건 수가 가장 많고 규모가 큰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를 분리·승격시켜 서울파산법원을 설치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전국에 확대한다는 방... 대한상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경제계 의견 전달할 것" 대한상공회의소가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내달 중순쯤 정부에 건의사항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다음달 말경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해 산업계·경제계의 제안 및 100여가지의 건의사항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 대한상의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반대" 대한상공회의소가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상의는 제도 시행을 연기하거나 도입을 반대하는 쪽으로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자동차 구매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준보다 적은 차를 사면 보조금을, 많은 차를 사면 배출량에 따라 부담금을 물리는 제도로, 오는 2015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