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포인트)실적 부담에 하락.."불확실성 확인하고 가자" 4분기 어닝 쇼크로 코스피는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24일 오후 12시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70% 내린 1934.05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주 설 연휴와 미국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당분간 코스피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제조업 지표가 부...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체매출 10% 차지할 것" 삼성전자는 올해 파운드리가 전체 매출에서 1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파운드리 사업 전략은 28나노 이하 첨단공정 비중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을 유치해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파운드리는 전체 매출에서 10% 정도 차지할 것"이라며 "첨단공... 기아차, 지난해 영업익 10% '급락'..빛 좋은 개살구! 지난해 극심한 내수판매 부진에 엔저 직격탄을 맞으면서 기아차가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전년 대비 자동차 판매는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급락하면서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했다. 기아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지난해 경영실적(IR)을 발표했다. ◇기아차, 2013년 기업실적.(자료기아차) ◇전년比 영업익 9.8%, 영업이익률 0.8% 추락 기아차는 지난해 IFRS... (11시시황)코스피 1930선 위협..자동차주 급제동 코스피지수가 193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대형주들이 부진한 실적 발표에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시장 대비 선방하면서 하락 속도를 늦추고 있다. 24일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39포인트(0.69%) 내린 1934.6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7억원, 5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운송장비업종... 삼성전자 "올해 스마트폰 판매, 한자릿수 이상 증대" 삼성전자는 2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직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중반대의 증가세를 보이고, 태블릿 판매량은 직전 분기 대비 한자릿수 초반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 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후반대로 전망됐다. 또 올해 1분기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ASP)는 전 분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