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나보타' 해외서 '러브콜'.."1조원 판매 목표" 올해 대웅제약의 야심작은 ‘나보타’다. ‘나보타’는 ‘보톡스’로 알려진 보툴리눔톡신 제제(주름개선제)로, 대웅제약은 개발에만 5년간 120억원을 쏟아 부었다. ‘나보타’가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28일 아르헨티나 의약품 기업 바고(Bago)’와 240억원의 ‘나보타’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 삼성전자 "태블릿 수익성 높일 것..B2B 적극 추진"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태블릿 제품에 대한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본적으로 좋은 태블릿 제품이 있었고, 마케팅과 리테일 역량이 종합적으로 반영되면서 4분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태블릿 물량을 크게 늘리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프리미엄 태블릿... 경차, 정면충돌 테스트 안전성 '미흡' 다수의 경차가 정면충돌 사고시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도로안전보험위원회(IIHS)는 22일(현지시간) 경차 11종을 대상으로 정면충돌 실험을 한 결과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시속 64㎞로 달리는 과정에서 운전석 앞쪽에 충돌이 일어나는 상황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실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차는... 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 판매허가..북미시장 교두보 셀트리온은 17일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셀트리온의 상징과 같다. 캐나다 규제당국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 허가는 지난 2009년 1세대 바이오시밀러인 산도즈의 ‘옴니트로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캐나다 제약시장 규모는 약 22조원... 지난해 유럽서 현대차 '뒷걸음' 기아차 '선방'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는 판매와 점유율이 모두 뒷걸음질치는 부진을 보인 반면, 기아차는 소폭 증가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다. 16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브랜드별 지난해 유럽연합(EU) 27개국(몰타 제외)에 대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총 40만8000대를 팔아 전년 대비 2.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