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176억..적자전환 대한항공(003490)은 지난해 영업손실 17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 감소한 11조8504억원, 당기순손실은 384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운송주,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투자전략은? 지난해 업황 악화로 매출 부진과 이익률 감소를 겪었던 운송업종이 올해는 기저 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운송업체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지만, 올해에는 항공과 육상운송 부문 중심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3년 4분기 운송업체의 실적은 대체로 시장켄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 (지배구조대해부)⑤한진, 순환출자 해소·경영승계 가속화 한진그룹은 순환출자 해소와 관련해 10대그룹 가운데 정점에 서 있다. 올해 최대 현안 역시 지주사로서의 전환과 이 과정에서 순환출자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는 일이다. 동시에 3세경영을 위한 승계 작업도 본격화된다. 조양호 한진그룹의 장남인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3세로의 경영권 승계가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 회장의 자녀(3남매)들이 ... '화물운임 담합 ' 대한항공, 1220억원 지급 합의 대한항공(003490)이 미주노선 화물운임을 담합한 혐의로 미국에서 당한 집단 민사소송에서 원고 측인 화물업체들에 1억1500만달러(122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원고 측과 이렇게 합의하고 뉴욕에 있는 연방법원에 합의 예비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대한항공은 경쟁사들과 짜고 국제선 화물기 유류할증료를 올린 혐의를 ... 대한항공, '한마음 신년음악회' 개최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4일 서울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음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대한항공 신년음악회'는 악기 연주, 댄스 등을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공연하는 것으로 매년 초에 개최되고 있다. ◇14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음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