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 작년 영업익 5421억원..전년比 327%↑(1보) LG유플러스(03264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7.7% 급증한 규모다.  통신주, 실적 선방·배당 '의리'..반등 통신주가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배당 관련 신뢰감이 뒷받침된 가운데 오랜만에 반등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통신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11.56포인트(3.78%) 오른 317.68로 마감됐다. 주요 업종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KT(030200)가 4.52% 오르며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통신 3사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이날 KT는 주당 800원의 현금을 배당키로 ... LG유플러스, '보이는 ARS' 서비스 내놓는다 LG유플러스(032640)가 기업형 대표번호 시장에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달부터 금융권과 홈쇼핑 및 공공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대표번호 시장에서 '음성+데이터' 기반의 지능망 서비스 '보이는 ARS'를 제공한다. '보이는 ARS'는 안내문을 끝까지 들어야 했던 전통적인 ARS 서비스에서 벗어나 눈으로 보면서 이용... 원치않는 스마트폰 ‘선탑재앱’, 삭제 가능해진다 스마트폰이 출시됐을 때 미리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이른바 ‘선탑재앱’을 사용자가 손쉽게 삭제할 수 있게 된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폰 앱 선탑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이용자의 불편과 선택권 제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에는 통신사 및 제조사가 원하는 어플이 미리 탑재되는 경우... 美 법원판결 놓고 망중립성 논란 재연 조짐 최근 미국 법원의 판결을 놓고 인터넷업계에서 망중립성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3일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연방통신위원회(이하 FCC)가 망중립성 원칙을 근거로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통신사 버라이즌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소송에서 버라이즌은 “FCC가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을 막고자 하는 것은 권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