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프간 자살테러..IMF 사무소장 포함 16명 사망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한 식당에서 자살테러가 발생해 외국인을 포함해 16명이 숨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불의 레바논 식당에서 한 남성이 자살 폭탄을 터뜨렸고, 이어 또 다른 남성 두 명이 식당 안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테러로 그 자리에 있던 와벨 압둘라 국제통화기금(IMF) 아프가니스탄 사무소장과 유엔 직원 3명 등 16명의 민간인... 아르헨티나 해변서 벼락 맞아 3명 사망..22명 부상 아르헨티나 게셀 마을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해안에 있던 사람 3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창공에 벼락이 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9일(현지시간) CNN은 아르헨티나 국영방송인 테람 뉴스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벼락이 떨어진 지역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75km 빌라게셀이며 발생 시각은 오후 5시다. 해안에 ... 해외 지사장들 "새해 수출전망 밝아..印尼·브라질 주의"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지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새해 수출 전망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은 수출대금 미결제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무역보험공사가 미국과 아시아, 유럽, 남미 등에 주재하는 14명의 해외지사장을 대상으로 벌인 '2014년 지역별 수출시장 및 대금결제 위험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기 회... 금투업계, 인니서 '금융한류' 이어갈까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KDB대우증권(006800)의 시장 공략 결과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나면서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미뤄왔던 인도네시아 진출이 재조명받고 있다.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대형 투자은행(IB)의 투자대상이 확대된 점은 업계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등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7.5%로 동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종전의 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에도 부합하는 결과로, 인도네시아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무역수지는 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직전월의 8억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