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비정규직 649명 정규직 전환 남양유업(003920)은 비정규직 직원 6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지난 6월 기존 계약직 등 비정규직 직원에 대해 연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정년 초과자 등 일부를 제외한 비정규직 전원을 대상으로 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은 정년 보장과 함께 경조휴가, 경조금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의 복지 혜택을 추가로 ... 중소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금, IT업종까지 확대 추진 중소기업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지원하던 취업지원금을 제조업 생산직에서 정보통신·전기·전자 등의 업종까지 확대하고, 지원금 수준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청년위원회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위 제2차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긴 '청년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에는 중소기업의 ... 전국 환경미화원 공대委 "김태흠 사퇴하라" 전국 환경미화원 제도개선 공동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의 사퇴와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했다. 김태흠 의원은 최근 국회 비정규직 청소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반대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위원회는 "망언을 일삼고 헌법을 부정하려는 국회의원의 방해를 물리치고 반드시 국회에 직접 고용되어 대한민국 간접... 국회 청소노동자 "김태흠 발언,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 지난 8년간 국회에서 근무했다는 청소노동자 김영숙씨는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의 노동권 부정 발언과 관련, 28일 "한마디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김씨는 이날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저 같은 경우 대성통곡을 했다고 할까. 설움에 많이 울었다. 울고 나니까 속은 시원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청소노동자들이 김 의원을 찾아가 침묵으로 ... 김태흠 "野 주장, 악의적인 왜곡.. 사퇴 안해" 국회 비정규직 청소근로자 정규직 전환 반대 발언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추궁을 받고 있는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파악한 후 신중히 언급하라"며 사퇴를 거부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먼저 "발언 진의야 어떻든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면 유감이다"면서도 "제 발언을 왜곡한 우원식, 은수미 의원의 주장은 분명하게 바로잡고자 한다.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