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이산상봉 남북 실무접촉 개최 ◇이산가족 상봉 남북 실무접촉 개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된다. 앞서 실무접촉 대표단 3인의 명단을 교환한 남북은 상봉 일정과 장소(금강산) 등을 의제로 놓고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2월 중순 상봉을 희망하고 있지만 북한이 이에 대한 확답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실무접촉은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유류오염사고 특별조사부 구성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여수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해 수석조사관을 부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부를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조사부는 선박의 운항속도 적절성, 선장과 도선사의 선박조선 적절성 여부 등 인적과실 여부를 포함해 광양항의 안전문제에 대해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해수부) 이용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특별조사부장은 "특별조사부를 통해 조속한 시일... 카지노 논란에 멈춰선 신성장동력 '크루즈산업' 정체기를 보내는 국내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는 크루즈산업이 카지노에 발목이 잡혀 걸음마도 제대로 떼지 못하고 있다. 매년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이지만 한국은 이에 합류할 채비를 못하고 있다. 지난해 크루즈산업 활성화 지원 법안이 발표됐지만 여·야간 시각차만 확인한 채 국회에 계류 중이다. 크루즈산업 지원 법안은 국내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태안 악몽 재연에 한숨..GS칼텍스 늑장신고 논란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태안의 악몽이 엄습한 가운데, 여수 해경과 GS칼텍스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3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설 당일인 지난달 31일 오전 싱가포르 국적 27만톤급 원유운반선 우이산호가 여수 낙포동 GS칼텍스 원유2부두에서 송유관과 부딪쳐 원유와 나프타, 유성혼합물 등 16만4000ℓ를 바다에 ... GS칼텍스, 여수 원유유출 사고 현장에 인력 급파 설인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원유유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GS칼텍스가 사고 수습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지난달 31일 오전 사고 직후 여수공장 인력 110여명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1일 밝혔다. 사고는 전날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낙포동 낙포각 GS칼텍스 원유2부두에서 싱가포르 선적 16만4169톤급 유조선이 부두에 배를 대던 중 부두에 설치된 송유관과 충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