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진보당과 북한 연계 증거 못찾았다 통합진보당(진보당)의 정당해산심판에서 진보당과 북한이 연계됐다는 근거로 정부가 내세운 '진보적 민주주의'의 강령개정과 관련, 북한의 개입을 입증할 수 없음을 정부가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보적 민주주의’는 진보당이 북한과 연계된 위헌적 정당임을 주장하는 핵심 근거로 정부가 이를 뒷받침 하지 못하면서 정부측 논리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법무부, 일반검사 568명 인사 단행 법무부가 일반검사 56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28일 전보 490명, 임용 78명 등 검사 568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 달 5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임용된 78명의 검사들 중에는 사법연수원 40기 법무관 전역자 34명, 43기 사법연수원 수료자 40명, 경력 변호사 4명 등이 포함됐다. 법무관 전역자 34명에 대한 검사 신규 임용은 4월1일에 실시된다. 법... 법무부, 전국 교정기관 설맞이 교화행사 법무부가 설을 맞이해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다양한 교화행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는 1월20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3주간을 '설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50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합동차례를 실시한다. 법무부는 "경건한 마음으로 차례상을 준비해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과거에 대한 반성과 함께 출소 후 변화된 모습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하는... '통진당 해산심판' 28일 첫 변론..황교안·이정희 맞대결 내일(28일) 첫 변론기일을 맞는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직접 변론에 나서는 등 변론 초반부터 격한 공방이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는 28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본안사건에 대한 첫 변론기일을 연다. 앞서 2회에 걸쳐 공개 진행한 재판은 변론준비기일로 내일이 본게임인 셈이다. 헌법재... (인사)법무부 출입국관리공무원 ◇서기관(4급) 승진 ▲박상욱 법무부출입국기획과▲천승우 법무부외국인정책과▲강성환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최고 법무부(제주도청 파견) ◇서기관(4급) 전보 ▲김종민 법무부출입국기획과장▲김영근 법무부체류관리과장▲이규홍 법무부외국인정책과장▲김원숙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지원국장▲장영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심사국장▲장지표 서울남부출입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