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신임 검사 43명 임용 법무부는 5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신규 임용된 검사 43명에 대한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용된 검사는 사법연수원 43기 40명과 경력변호사 3명 등 총 43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23명이 여성이다. 사법연수원 40기 출신 법무관 전역자들은 오는 4월1일 임관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검사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법... 신임검사 교육 강화..부임 3개월 내 사건 처리 제한 올해부터 각급 청에 배치되는 신임검사는 형사부팀이나 고참 검사실에 1년간 배치돼 밀착교육을 받고 3개월간 독자적인 사건처리가 제한된다. 대검찰청은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임검사 지도 강화 방안'을 전국 청에 시달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부장검사 책임하의 수사체제 확립과 신임검사에 대한 수사역량 강화라는 김진태 검찰총장의 조직운... 檢, 미국서 한인 성매매 알선한 40대女 구속기소 미국에서 한인 성매매를 알선하고 중계수수료를 받아온 40대 여성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변모씨(41)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2008년 1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미국에서 성매매 알선사이트 2곳에 성매매 여성의 누드사진과 함께 홍보글을 올렸으며, 이를 ... '초계기사업' 수십억 리베이트 빼돌린 업체 대표 등 기소 해상초계기 수입과정에서 수십억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받고 이를 해외에 빼돌린 방위산업물자 수출입 업체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해상초계기 수입과정에서 53억원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해외에 빼돌린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으로 L사 대표 이모씨(62)와 이사 강모씨(43), L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 '주가조작 의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검찰 소환 임박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서정진 회장(57)과 김형기 부사장 등 셀트리온 임직원이 곧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서 회장 등에 대한 출국을 금지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했으며 서 회장 등 주요 임직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소환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지난 10월 서 회장 등이 계열사 전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