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일지역 내 38학급 규모 초등학교..2017년 건립 서울 강동구 강일동 내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38학급의 초등학교가 오는 2017년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일 도시개발구역(강일동 414-2번지) 내 체육시설용지(1만1042㎡)를 초등학교로 변경하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00%, 건폐율 60%, 높이 5층 이하의 건축... 미아삼거리역 일대 '최고 27층 주상복합건물 조성' 오는 2020년까지 미아삼거리역 일대에 최고 27층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미아삼거리역 일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강북 5·7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제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된다. 이로써... 남산·북한산등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 폐지 오는 4월부터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가 폐지돼 1~3층 가량 층수를 높일 수 있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층수·높이를 동시에 규제하던 북한산, 남산 등 최고고도지구 총 10곳의 층수규제를 이번에 폐지한다고 밝혔다. 최고고도지구는 환경과 경관을 보호하고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한 용도지역을 말한다. 시는 지난 1965년부터 층수와 높이를 병행해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