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유동성 문제만 해결되면 '거뜬' 쌍용건설이 일시적 유동성위기로 인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하지만 해외는 물론 내수시장도 '문제없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업체들이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국내 사업계획을 확정하기 어렵게 됐다. 일부 업체들의 저가수주 경쟁으로 실적악화까지 더해지면서 건설업계 업황이 좋지 않은 상... 아현고가도로 45년만에 철거..6일부터 전면통제 국내 첫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가 45년만에 철거된다. 4일 서울시는 아현고가도로 철거공사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68년 9월 19일 개통된 아현고가도로는 노후화로 막대한 보수·보강 비용이 들고 기능도 떨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현고가도로는 80억원의 비용을 들여 보수·보강 해야 하지만 유지관리비만 매년 약 4억원이 ... 롯데 전준우, 발가락 치료위해 조기 귀국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던 롯데 외야수 전준우(28)가 오른 엄지발가락 치료를 위해 일시 귀국한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가 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해 구단 지정병원인 부산 세흥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전준우는 지난해 128경기에 출전해 '7홈런 66타점 19도루, 타율 0.275'의 성적을 거둔 팀의 ... '롯데 외국인 선수' 히메네스, 훈련 첫날부터 "형님"·"김치볶음밥 주세요" 롯데의 올해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2)가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진행했다. 30일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에 따르면 히메네스는 지난 2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볼파크에서 진행 중인 롯데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히메네스는 훈련에 합류한 첫 날부터 점심 식사시간을 이용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