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포인트)1930선 주춤.."G2 지표·옐런발언 주목" 코스피가 G2 경제지표와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1930선 부근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10일 오후 1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09% 오른 1924.27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내에 경계감이 여전하고 1880선 저점에 대한 신뢰도는 확인했지만 추세 반전을 이끌 모멘텀은 부족하다며 앞으로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 피셔 "연준, 숫자 하나에 휘둘리지 않아"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1월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연준이 통화정책을 뒤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 위원들은 생각이 깊은 사람들로 숫자 하나에 휘둘리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100억달러 규모의 채권매입 규모 축소 계획을 밝힌 뒤, 지난달에도 추가로 100억... 추경호 차관 "시장불안 장기화할 듯..필요시 선제 대응"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최근 글로벌 시장변동성 확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면서 "대외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기획재정부)추경호 차관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양적완화 ... (마켓리더톡)찰스 플로서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찰스 플로서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로서 총재는 오늘 새벽 뉴욕 로체스체스터에서 연설했는데요. 미국의 실업률이 연준이 정한 6.5%에 도달하기 전에는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완전히 ... 플로서 총재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Fed 홈페이지)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찰스 플로서 연은 총재(사진)는 뉴욕 로체스터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찰스 플로서 총재는 "올해 미국 경제는 3% 성장하고 실업률은 6.2%까지 낮아질 것"이라며 "테이퍼링 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