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美 소비지출 전월比 0.4% 증가..예상 상회 지난 12월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0.6%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0.2% 증가는 상회하는 결과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전년대비로는 1.2% 증가한 것으... 프랑스, 1월 소비자신뢰지수 86..예상상회 이달 프랑스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 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제통계 조사기관 앙세는 프랑스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6으로 시장 예상치이자 직전월 지수인 85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프랑스 금융권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가계들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마켓워치는 지난 12월 실업 급여 신청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 현오석 "카드 정보 유출 책임, 소비자에게 전가할 의도 없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카드 정보 유출에 대한 일부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다는 식의 발언에 대해 "현재 금융소비자의 96%가 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대로 읽지 않는 관행을 지적한 것이지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대외경... 현오석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엄중 문책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신용카드 회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그동안 유사한 사고가 수차례 발생했음에도 최근 신용카드회사의 개인금융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이 야기돼... 프랑스, 12월 소비자신뢰지수 85.. 예상 상회 프랑스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 신뢰지수가 85로 직전달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84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프랑스 가계의 자신감이 점점 회복되고 있으며 삶의 기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프랑스 가계의 금융 상태, 저축 여부, 구매 패턴 변화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