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銀, 은퇴설계 서비스 강화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PB(프라이빗 뱅커)전원에게 ‘은퇴설계 전문가 마스터’ 자격 취득을 위한 연수를 실시해 고객들에 대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두달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열리는 은퇴설계 전문가 마스터 과정에는 PB와 50여명의 일반직원도 참석한다. 이 과정은 은퇴설계를 위한 재무설계, 인생설계 등 실무지식과 ... 아주캐피탈, 지난해 당기순익 191억..전년比 423%↑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9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23.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0.75% 증가한 7921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 비용 하락에 따른 수익증가와 자회사인 아주IB투자, 아주저축은행의 재무실적개선이 IFRS 연결손익 증가에 주요 요인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경영환경의 변화 속도... DGB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383억..전년比 13%↓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3.0% 감소한 수치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한 41조 7425억원을 기록했으며, BIS비율(바젤Ⅲ기준)은 15.06%,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5%이다. 총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 상승한 987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판매관리비는 5079억원으... JB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익 603억 JB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0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주력자회사인 전북은행은 당기순이익 452억원으로 전년대비 23.7%(141억원) 감소한 반면 지난 2011년 인수한 JB우리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48.2%(126억원) 증가한 211억원을 시현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전북은행의 당기순익 감소는 국내 저금리, 저성장 기조 장기화에 따른 것"이라며 "다만 사... 지방銀, AI 피해농가 지원 팔 걷었다 조류 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중소기업에 대한 지방은행들의 금융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최근 AI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자료부산은행) 조류독감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