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보통주 1주당 650원 현금배당 신한지주(055550)는 지난해 결산배당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650원, 종류주는 주당 5580원씩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기준 1.4%이며, 배당금 총액은 3702억원이다. 배당금은 오는 4월11일 지급될 예정이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40,632 NAVER(035420) 18,568 SK하이닉스(000660) 14,124 LG디스플레이(034220) 9,787 현대모비스(01... 4대 금융지주 어닝쇼크..올해도 '오리무중'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실적 발표를 끝낸 가운데 지난해 순익 감소폭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요 계열사 은행의 예대마진이 줄어든 데다 STX와 쌍용건설 등 한계기업들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 여파 등이 실적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순익은 총 4... 신한지주, 지난해 순익 1조9028억원..전년比 18%↓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1조9028억원을 기록해 전년(2조3219억원) 대비 18.0%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2013년 당기순이익이 1조3730억원으로 전년(1조6625억원) 대비 17.4%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7.5% 감소한 2833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대비 23bp(bp0.01%포인트) 하락했고, 이... 코스피, 장중 외국인 변심..약보합권 등락(9:24)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 변심에 하락전환했다. 대내외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한 상황이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89포인트(-0.05%) 내린 1922.4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연임..신한지주 계열사 임원인사 신한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계열사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사장에는 강대석 사장이 연임됐다. 강 사장은 취임 이후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양호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이재정, 권오흠 부사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신한캐피탈은 노기환 부사장이 연... 설 직후 어닝시즌 금융지주들, '2조클럽'은 없다 은행권 금융지주사들이 설 연휴가 끝난 직후 본격적인 어닝시즌(실적발표)에 돌입한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원을 돌파한 '2조 클럽'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6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KB금융(7일), 신한금융지주(11일), 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실적을 잇따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 은행주, 4Q 실적 바닥.."이제부터 시작" 은행주의 4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개선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의 포문을 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우리금융(053000)은 일제히 2~4%대 탄력을 받으며 동반 상승했다. 증권가는 지난 4분기 은행 순이익이 전분기(QoQ) 대비로는 감소하겠지만 전년동기(YoY)와 비교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