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말의 해' 와인 판매 롯데주류는 갑오년을 기념한 와인 '레 깔레쉬 드 라네쌍(Les Caleches De Lanessan)'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프랑스 보르도 오메독 지역에서 생산한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등급의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특히 말을 해를 기념하기 위해 19세기부터 8대에 걸쳐 마구(馬具)와 마차를 수집·전시해 '말 박물관'으로 유명해진 보... 식음료업계, 명절 겨냥 온라인 콘텐츠 제공 명절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소비자에게 유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주류는 지난 29일부터 명절에 지친 주부를 위해 스트레스 해소용 사이트 '해우소'를 개설했다. '해우소(解憂所)'를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근심을 푸는 곳'으로, 이번 사이트는 '속풀이', '시어머니 속마... 롯데주류, 중소업체와 복분자주 수출 롯데주류는 전북 고창군의 중소 주류업체인 흥진과 복분자주 동남아 수출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흥진은 복분자주를 생산하고, 롯데주류는 관련 제품의 R&D 지원, 수출 업무와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동남아에 수출될 제품은 흥진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 16도의 '선운산 복분자주(375㎖)'로, 다음달 이후 초기 수출이 진... 롯데주류, '백화수복' 모델로 '김수미' 선정 롯데주류는 중견 배우 김수미와 '백화수복'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 100%를 사용해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는 청주 제품으로, 제사용 또는 설 선물용으로 자리매김해 온 대표 제례주다. 김수미는 올해 설날부터 1년 동안 '백화수복' 모델로 활동하며, 직설화법과 코믹 요소를 최대한 반영한 신규 캠페인이 설 연휴 ... (도수전쟁下)세계 주류 시장, 20도대 소주가 무기 국내 대표 주류인 소주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낮은 도수를 선호하는 내수시장과는 달리 20도 중반의 제품이 세계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23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량은 작년보다 15.3% 성장한 총 1032만2000상자, 1300억원 규모를 달성했다. 소주의 수출 시장 점유율은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000080) 등 2개 업체가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