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등록금 이용한 금융사기 주의! 대학교 등록금 납입기간을 앞두고 자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금융사기범들이 자금이 부족한 대학생들을 노려 사기성 대출 또는 다단계업체 물품 강매 등 금융사기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기유형은 장학금, 정부지원금 지급 및 다단계업체 등 취... BS금융, 지난해 순익 3045억..전년比 16.8%↓ BS금융그룹은 지난해 30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당 280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룹 총자산은 51조 1300억원으로 은행의 대출성장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수익성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67%, 9.01%,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3.85%를 기... 금감원, 41개 대학 신입생 대상 '금융피해 예방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은 2~3월중 경찰대, 국민대, 부산대 등 전국 41개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11일 금감원은 최근 대학 신입생들이 각종 금융사기 피해에 노출돼 있다고 판단해 불완전 판매 관련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인 2~3월 중 경찰대, 국민대, 동국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과 ... 부산銀, 은퇴설계 서비스 강화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PB(프라이빗 뱅커)전원에게 ‘은퇴설계 전문가 마스터’ 자격 취득을 위한 연수를 실시해 고객들에 대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두달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열리는 은퇴설계 전문가 마스터 과정에는 PB와 50여명의 일반직원도 참석한다. 이 과정은 은퇴설계를 위한 재무설계, 인생설계 등 실무지식과 ... 지방銀, AI 피해농가 지원 팔 걷었다 조류 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중소기업에 대한 지방은행들의 금융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최근 AI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자료부산은행) 조류독감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