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머스 "美, 부자들만 판치는 세상될 수도" 미국 상위 1%와 빈곤층의 격차가 더욱 커질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미국 재무부 홈페이지) 17일(현지시간) 로렌스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사진)은 파이낸셜타임즈(FT)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영국의 유명 드라마 '다운튼애비(Downton Abbey)'와 같은 나라가 될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다운튼애비는 1990년대 영국 귀족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 (마켓리더톡)로렌스 서머스 "옐런은 경기 부양 계속해야"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로렌스 서머스 "옐런은 경기 부양 계속해야" 로렌스 서머스는 미국의 전 재무부 장관으로 옐런 현 의장과 함께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었죠. 서머스 전 장관이 어제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경기 부양기조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이어가야 ... 오바마, 美부채한도 1년 증액안에 서명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 부채 한도 증액안에 서명했다. (사진로이터통신)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를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높이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미국 연방 정부는 최종적으로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 법안은 지난 11~12일 미국 연방 하원과 상원을 통과해 오바마 대통령의... 美 공화당 대권주자, NSA 도청파문으로 오바마 고소 공화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랜드 폴(사진) 상원의원이 미 정보국의 도청논란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정식 고소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폴 의원은 이날 보수성향 유권자 단체인 프리덤웍스와 공동으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고소장을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통신)폴 의원은 6개월 전부터 집단소송을 준비해... 오바마·올랑드 "공조 강화해 경제성장 이룰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만나 양국간 공조관계를 강화하고 경제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프랑스 정상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국빈 자격으로 백악관을 찾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